세계에서 유명한 저주 받은 배, 메리 셀레스트 호의 미스테리

미스테리 연구소

세계에서 유명한 저주 받은 배, 메리 셀레스트 호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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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년 12 월 4 일 오후 3 시경, 포르투갈 앞바다 480km 근처를 항해하던 영국 선박 디그라티아호는 수상한 범선을 발견했다고 한다 . 그 배의 이름은 메리 셀레스트 호. 이때 메리 셀레스트호는 단지 바다에 떠 있기만한 상태였다. 디그라티아호의 선장과 몇 명의 승무원들이 메리 셀레스트 호에 승선하지만 배에는 아무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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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그즈 선장과 7명의 선원, 브리그즈의 아내 사라와 2살 된 딸 소피아 마틸다 모두 없었다. 필수품을 챙긴 흔적이 없어 조난으로 보기 어려운데다 금품이나 화물들은 약탈당한 흔적이 없었다. 해적의 소행으로 보기도 어렵다. 많은 추측과 가설들이 있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이상한 것은 식당의 테이블에는 먹다 남은 빵과 베이컨이 있고 커피는 아직 따뜻한 느낌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조리실에서는 불에 두른 팬이 부글 부글 끓고 있었고, 화장실도 조금 전까지 사용한것 같은 흔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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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금 전까지 사람이 있은 듯한 분위기이지만, 선장실에 남아 있던 일지를 보면 마지막 날짜는 11 월 24 일이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10 일간 표류한 것이 된다. 공교롭게도 배는 산타 마리아 섬에서 서쪽 76 킬로미터 지점(버뮤다 삼각지에서 가까운 지점)에 있었다고 적혀있다. 수수께끼가 많은 이 사건은 승무원의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고 진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이 배는 이전부터 저주 받은 배로 소문나 있었다. 이 배는 1861년 스펜서 섬에서 건조되었는데( 이 때 배 이름은 아마존호) 배가 건조된 이후 첫 항해에서 출항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앞에 있던 어선거 충돌, 배 일부가 파손되었다. 


다시 항구로 돌아와 수리 하는 도중  배에서 화제가 발생했고 ‘원인불명’으로 처리되었다. 수리를 마치고 다시 출항했지만 이틀 만에 갑자기 선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선원들은 선장을 수장시키기로 결정했다. 


수장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 결국 항해사도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원들 사이에서는 사고를 계기로 내분이 일어났고 저주받은 배가 되어 다시 항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배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세 번째 선장때는 다른 배와 충돌하고 그 배는 침몰했다. 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고들이 한 배에서 일어나자 사람들은 ‘아마존 호’를 두고 ‘저주받은 배’라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선원들은 이 배를 타기 꺼려했고 결국 배는 다른 사람에게 팔리고 ‘아마존 호’를 산 사람은 배의 이름을 ‘메리 셀러스트 호’로 바꾼다. 브리그즈 선장과 선원들은 배와 출항했고 돌아와야 할 한달이 지나도 배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출처:스토리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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